만트라체인, 4500만 달러 투자로 생태계 전환 본격화

만트라체인, 4500만 달러 투자로 생태계 전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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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라체인, 4500만 달러 투자로 생태계 전환 본격화
출처: 코인투데이
- 만트라체인, OM 토큰 바이백과 실물자산 토큰화로 생태계 확장 청사진 발표 - 신규 네트워크 출시로 디파이 프로젝트 유치 및 유동성 확보 노려 27일(현지시각) 크립토폴리탄(Cryptopolitan)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블록체인 생태계를 주도하는 만트라체인(Mantra Chain)이 대규모 재정비 계획을 공개했다. 계획의 골자는 4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OM 토큰 바이백, 실물자산 토큰화, 신규 네트워크 출시 등이다. 이번 발표는 OM 토큰 가치 회복과 네트워크 신뢰를 재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만트라체인은 OM 토큰 바이백 프로그램에 2500만 달러를 투입한다. 이를 통해 토큰의 장기적 가치를 회복하고 커뮤니티 신뢰를 강화할 계획이다. 나머지 2000만 달러는 최근 투자 유치에 성공한 금융 플랫폼 인베니암(Inveniam)의 자금으로 조달했다. 이 모든 과정은 중앙화 거래소(CEX)를 통해 투명하게 진행된다. 또한, 인베니암은 네트워크 검증인으로 참여해 보안을 지원할 예정이다. 만트라체인은 올해 9월 중순에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과 호환 가능한 신규 네트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ERC-20 기반 OM 토큰은 2026년 1월16일까지 새로운 네트워크로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해야 한다. 해당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생태계의 다양한 디파이(DeFi)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생태계 확장과 협력 기회를 창출하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계획의 핵심으로 실물자산(RWA) 토큰화를 강조했다. 이는 부동산, 채권 등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상에서 디지털화해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만트라체인은 이를 통해 글로벌 금융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야심을 내비쳤다. 아울러 네트워크 참여자를 위한 스테이블코인 출시도 준비 중이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자체적인 이자 농사 기능을 갖춰 추가 수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8월27일(UTC) 기준, OM 토큰의 24시간 거래량은 약 1억 4290만 달러로 전일 대비 1.6% 증가했다. 현재 가격은 0.233달러를 기록 중이다. OM 토큰은 최근 한 달간 -10.98%의 변동률을 보였다. 하지만 앞으로의 재정비 계획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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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8-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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