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1000달러 돌파 가능성? 사상 최고 미결제약정 기록과 기술적 강세 주목

솔라나, 1000달러 돌파 가능성? 사상 최고 미결제약정 기록과 기술적 강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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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1000달러 돌파 가능성? 사상 최고 미결제약정 기록과 기술적 강세 주목
출처: 코인투데이
- 솔라나, 파생상품 시장에서 사상 최고 미결제약정 기록. - 낙관적 목표가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긍정적 전망 유지되지만, 온체인 활동 감소는 우려 요인. 3일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솔라나(SOL)는 파생상품 시장에서 미결제약정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 금액은 13.68억 달러로,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솔라나의 미래 가치 상승에 강하게 베팅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미결제약정 급증은 SOL 가격 상승을 촉진한 바 있다. 따라서 현재 추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다. 기술적 분석 역시 긍정적인 신호를 보인다. 주간 차트에서 솔라나는 가격 변동 폭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불리쉬 메가폰(Bullish Megaphone) 패턴을 보여준다. 분석에 따르면, 330달러의 상단 추세선을 돌파하면 SOL의 목표가는 최대 1057달러로 책정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기술 패턴인 컵 앤 핸들(Cup and Handle) 시나리오가 발생할 경우도 있다. 이 경우 SOL은 단기간에 250달러를 넘어 103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네트워크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요인이 더해졌다. 솔라나의 최신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알펜글로우(Alpenglow)가 주목받는다. 이는 사용자와 투자자에게 개선된 기능성을 약속하기 때문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커뮤니티 투표에서 98.27%의 찬성으로 승인됐다. 이를 통해 거래 확정 시간을 기존 12.8초에서 150밀리초로 대폭 단축시켜 거래 속도에서 우위를 확보했다. 결과적으로 더 많은 기관 투자자와 개발자가 솔라나 생태계에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그러나 솔라나에 대한 낙관론에도 우려점은 남아 있다. 이러한 기대와는 달리 네트워크의 온체인 활동은 감소 추세를 보인다. 실제로 최근 30일 동안 솔라나의 트랜잭션 수는 99% 급감했고, 활성 주소 역시 22% 줄었다. 또한 솔라나의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도 몇 주간 65% 하락했다. 이는 네트워크의 실질적인 활동성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킨다. 2025년 9월3일(UTC) 기준,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솔라나(SOL)는 211.21달러에 거래된다. 24시간 거래량은 4.86% 증가했다. 기술적 강세와 네트워크 개선 등 긍정적인 요소 덕분에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다만 온체인 데이터 감소와 시장 경쟁 심화는 우려 요인이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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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9-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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