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뱅크,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1억 달러 캠페인… 리테일 전략의 미래는?


엘뱅크,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1억 달러 캠페인… 리테일 전략의 미래는?
출처: 코인투데이
-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과 스폰서십 체결. - 사용자 참여 유도 위해 1억 달러 규모 보너스 캠페인 진행, 초기 성공 및 시장 전략 주목받아. 1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LBank)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과 지역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또한 1억 달러 규모의 사용자 보너스 캠페인도 시작했다. 이 움직임은 리테일 중심 전략과 브랜드 확장의 의도를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스폰서십은 엘뱅크의 글로벌 팬덤 연결 전략의 일환이다. 이는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암호화폐 산업의 가치와 플랫폼 가시성을 글로벌 차원에서 확대하려는 노력이다. 엘뱅크랩스(LBank Labs)의 책임자인 차장 린(Czhang Lin)은 “이번 파트너십은 사용자 경험 개선과 동시에 암호화폐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하기 위한 중요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엘뱅크 1억 달러 보너스 프로’ 캠페인이 주목받는다. 이 캠페인은 신규 사용자 가입 트레이딩 보너스와 기존 및 신규 사용자 간 금액 이체 보너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엘뱅크는 캠페인 시작 5일 만에 약 5000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했다.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 건 이상의 반응을 기록하며 초기 단계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이러한 초기 성과는 암호화폐 거래소 업계에서 리테일 중심 전략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는다. 이번 스폰서십과 보너스 캠페인은 엘뱅크의 다른 전략들과도 연결된다. 엘뱅크는 초기 유망 암호화폐 토큰을 발굴하는 ‘엘뱅크 엣지(LBank EDGE)’ 프로그램과 ‘토큰화된 주식’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활동들은 글로벌 시장 확장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엘뱅크는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변동성 관련 상품, 게임화된 디파이(DeFi) 상품군, 토큰화된 금융 모델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로열티 프로그램과 글로벌 플랫폼 역량 강화를 통해 암호화폐를 더 실질적이고 접근 가능한 금융 상품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1일(UTC)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비트코인(BTC)은 5만2000 달러로 거래된다.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3.4% 증가했다. 이더리움(ETH)은 같은 기간 1.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3200 달러로 거래된다. 한편, 엘뱅크 자체 분석 결과 캠페인 기간 사용자 수는 직전 주 대비 12% 증가하며 추가 시장 유입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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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0-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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