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 네트워크, 1000만 달러로 디파이 판 뒤집다

옐로 네트워크, 1000만 달러로 디파이 판 뒤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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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네트워크, 1000만 달러로 디파이 판 뒤집다
출처: 코인투데이
- 상태 채널 기술 활용해 유동성 문제 해결 - 리플(Ripple) 공동 창립자 등 주요 투자자 신뢰 보여 8일(현지시각) 더 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옐로 네트워크(Yellow Network)가 1000만 달러 시드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회사는 레이어3(Layer-3) 기술을 통해 블록체인 유동성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간 분절화된 유동성을 통합하고 거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 접근 방식을 취한다. 옐로 네트워크는 상태 채널 기술을 이용한다. 이 기술은 대부분의 거래를 오프체인에서 처리한 다음, 최종 결과만을 온체인에 기록하는 모델이다. 이를 통해 거래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여러 블록체인 생태계 간의 유동성을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니트로라이트(Nitrolite)와 클리어노드(ClearNode)라는 핵심 기술 스택이 있다. 이는 중앙화 거래소(CEX)의 빠른 처리 속도와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보안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이로써 초당 최대 수십만 건의 거래를 지원하도록 설계했다. 결과적으로 옐로는 디파이, 게이밍, 결제 시스템 등 실시간 반응성을 요구하는 다양한 활용 사례에서 강력한 확장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번 투자에는 리플(Ripple) 공동 창립자 크리스 라센(Chris Larsen)과 컨센시스 벤처스(Consensys Ventures), 지에스알 캐피탈(GSR Capital) 등 주요 블록체인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주요 업계 투자자들의 이러한 신뢰는 옐로의 기술적 비전과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반영한다. 또한, 올해 로드맵에는 중요한 기술적 발전이 포함되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로드맵에는 클리어노드 기술의 첫 번째 릴리스, 크로스체인 스왑 기능 추가를 통한 네트워크 확장 등이 담겼다. 이번 투자와 기술 발표를 통해 옐로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내 유동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이다. 나아가 디파이 생태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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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0-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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