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2027년 1분기 매출·이익 급증, 미 증시에 강한 파급력 - 중국향 매출 제한·단기 변동성 우려 속에서도 AI 인프라 투자 기대 지속


- 엔비디아 2027년 1분기 매출·이익 급증, 미 증시에 강한 파급력
- 중국향 매출 제한·단기 변동성 우려 속에서도 AI 인프라 투자 기대 지속
출처: 코인투데이
20일(현지시각)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 24/7 월스트리트(24/7 Wall St.), 더 모틀리 풀(The Motley Fool), 벤징가(Benzinga)에 따르면 엔비디아(Nvidia)가 2027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80% 오른 792억 달러(한화 약 108조원)를 기록했다. 이 강한 성장세가 미국 에스앤피500지수 전체 흐름에 강한 충격을 줬다. 이날 엔비디아의 발표에 따르면 주당순이익(EPS)은 1.81달러로 전년 0.86달러 대비 두 배 이상 뛰어올랐다. 데이터센터와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인 블랙웰(Blackwell), H200 등의 강력한 수요, 미국 대표 빅테크(Big Tech)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가속이 실적 개선의 주 요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방중과 미·중 무역 대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미 정부의 수출 통제로 인해 중국향 H200 매출이 제외됐다. 이에 따라 현지 전문가들은 중국 매출 부문이 앞으로 실적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엔비디아는 2027년 하반기 베라 루빈(Vera Rubin) 중앙처리장치(CPU) 등 신제품을 대형 고객사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을 밝혀 성장 기대감도 한층 고조됐다. 실적 발표 직전 한 달 동안 엔비디아 주가는 20% 이상 올랐다. 시가총액은 5조7000억 달러에 도달했다. 실적 발표가 끝난 후 최대 9%에 달하는 주가 변동성이 나타났으며, 에스앤피500지수 내 엔비디아 비중이 20%에 달할 만큼 단일 기업이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일각에서는 “주가가 11% 이상 추가 상승하면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6조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이 이어졌다. 현지 시장에서는 최근 테마주 급등 랠리와 실적 초과에도 단기 변동성 확대 등에 대한 경계가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2026년 5월20일 현재,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와 AI, 빅테크 종목들의 주가는 여전히 AI 인프라 투자가 실적과 시장 전체를 좌우하고 있음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기사 정보
카테고리
시장
발행일
2026-05-20 15:11
NFT ID
PENDING
뉴스 NFT 상세

최신소식을 메일로 받아보세요.


추천 뉴스

회사소개

 | 광고/제휴 문의 |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