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하이퍼 유동체), 4070만 달러 대량 출금…유동성 논란


하이퍼리퀴드(하이퍼 유동체), 4070만 달러 대량 출금…유동성 논란
출처: 코인투데이
- 신규 지갑 68만 HYPE, 2일간 출금 확인 - 실제 유동량 2~3% 급감 현상 22일(현지시각)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 등 암호화폐 전문 매체에 따르면, 공급이 제한된 하이퍼리퀴드(HYPE) 토큰에서 신규 지갑이 최근 이틀간 총 68만 4934개, 약 4070만 달러어치를 미국 코인베이스(Coinbase) 거래소에서 대량 출금한 것으로 온체인 데이터 추적으로 확인됐다. 시장 분석업체 델파이 디지털(Delphi Digital)과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 케이케이데미안(kkdemian)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의 전체 유통량(2억 3800만 개) 중 약 75.78%인 4억 528만 개가 이미 스테이킹 상태에 묶여 있다. 유동 스테이킹 토큰 2228만 개 역시 대부분 대출 플랫폼 하이퍼렌드(HyperLend)에 담보로 잠겨 있다. 따라서 실제로 즉시 거래 가능한 물량(히든 플로트)은 약 2000만~3000만 개에 불과하다. 이번 신규 지갑의 대량 출금은 전체 즉시 유동성의 2~3%에 달하는 셈이다. 이같은 움직임은 단일 투자자나 소위 고래 지갑의 대규모 이전만으로도 하이퍼리퀴드 시장 가격에 즉시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실제로 출금 이후 24시간 사이 HYPE 가격이 약 4% 하락했다. 시장 내 유동성에 불안 신호가 퍼지면서 변동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이번 출금된 하이퍼리퀴드 토큰은 아직 구체적 행선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난 5월6일에는 35만 개 HYPE 출금 후 재스테이킹된 전례가 있다. 그러나 이번엔 스테이킹, 담보 이동, 단순 보유 중 어디에 활용됐는지 불확실해 시장에서는 공급난(supply crunch)과 단기 리스크 확대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블록체인 엑스플로러(Blockchain Explorer) 등 추적 도구로 추가 대량 이동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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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5-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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