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프로토콜 Zinc·MetaDAO, 5780만 달러 수익에도 ZKFG 비공개화 갈등 격화
폴

- Zinc·MetaDAO, ZKFG 토큰 비공개화 두고 제안 충돌···협상 난항 속 거버넌스 및 투자자 논란 확산
- 투자자 방기 우려, 커뮤니티 분열 가속···최근 30일 Zinc 수익 301만 달러·17일간 50만 SOL 거래
탈중앙금융(DeFi) 프로토콜 Zinc와 MetaDAO가 솔라나 생태계에서 ZKFG 토큰 비공개화 추진 관련 거버넌스 분쟁 및 투자자 논란이 격화된 가운데, 핵심 제안의 실행 및 절차를 두고 양측의 협상이 표류하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와 솔라나, MetaDAO 공식 디스코드(Discord) 및 트위터(Twitter) 채널에 따르면, 양측의 논쟁은 지난 14일부터 본격화됐다. MetaDAO의 공동창업자 프로핏(Proph3t)은 지난 14일 ZKFG-007번 제안을 통해 ZKFG 토큰을 개당 0.15달러에 매수해 해당 자산을 에스크로(escrow)로 예치하고, 터빈 캐시 다오 엘엘씨(Turbine Cash DAO LLC)의 비공개화를 진행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 제안은 Zinc가 006번 안으로 유사한 조건을 이미 통과시켰으나 구체적인 집행과 지식재산권 이전, 실행 로드맵 등 실질적 이행에 장애가 발생하자 MetaDAO가 보완책을 마련해 재차 제시한 것이다.
현재 Zinc와 MetaDAO는 협상을 지속 중이다. 그러나 집행 지연과 터빈 캐시 다오 엘엘씨의 실질적 소유권 문제, 그리고 커뮤니티 소통 부족 등으로 투명성 논란이 증폭됐다. 이에 대해 스트림플로우(Streamflow) 공동창업자 말리샤(Malisha)는 15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를 통해 “Zinc가 투자자 자산을 부당 유치하는 것 아니냐”며 러그풀을 공개 비판하며 논란을 확장했다. 반면 솔라나 기반 평론가 화이트 웨일(White Whale)은 15일(현지시각) X를 통해 “무분별하게 투자자 방기 프레임으로 몰아가선 안 된다”고 맞섰고, 커뮤니티 내 의견 분열이 뚜렷해지고 있다.
아울러 최근 30일간 Zinc가 기록한 수익은 약 301만 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연환산 기준으로 5780만 달러를 상회한다. 17일간 누적 집계로 50만 SOL(약 3300만 달러 상당)의 거래량을 달성하며 솔라나 주요 DeFi 프로토콜로 자리매김했다.
2026년 6월15일(UTC) 15시 09분 기준, ZKFG 토큰의 실시간 가격과 시가총액은 공식 집계되지 않았으나 솔라나(SOL)는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시가총액 428억 2082만 달러, 24시간 거래량 변동률 9.637%를 기록했고 현재 SOL 가격은 73.837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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