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이, 카타나 네트워크서 600만 토큰 배정… 사용자 3분의 1 모은 비결은?

티파이, 카타나 네트워크서 600만 토큰 배정… 사용자 3분의 1 모은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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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이, 카타나 네트워크서 600만 토큰 배정… 사용자 3분의 1 모은 비결은?
출처: 코인투데이
- 티파이(Tea-Fi), 카타나(Katana) 네트워크 전체 사용자 중 3분의 1 이상 확보하며 디파이 생태계 협력 구조 선보여 - '티파티(TeaParty)' 캠페인으로 실제 온체인 활동 기반 보상 모델 주목 18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파이(DeFi) 플랫폼 티파이는 카타나 네트워크 전체 사용자 중 약 3분의 1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디파이 생태계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티파이는 활동 기반 보상을 강조하며 온체인 상의 실제 사용자 참여를 증대시킨 방식으로 큰 관심을 끈다. 티파이는 카타나 네트워크의 인프라를 활용해 스왑, 볼트, 지갑 등 기본 디파이 서비스를 강화한다. 동시에 사용자 참여도를 증폭시켜 생태계 확장을 추구한다. 이러한 활동으로 발생한 수익은 티파이의 공유 금융 금고인 ‘티팟(TeaPot)’에 모인다. 이 금고의 자원은 TEA 토큰 바이백, 온체인 활동 참여자 보상, 생태계 개발 및 파트너 지원 등으로 재투자된다. 이를 통해 티파이와 카타나는 상호 성장 모델을 강화한다. 티파이의 대표적인 협력 사례는 '티파티'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사용자가 티파이 인터페이스를 통해 카타나 네트워크에서 스왑을 실행하면, 보상으로 지급되는 '슈가 큐브(Sugar Cubes)'를 기존 대비 두 배로 늘려준다. 이를 위해 티파이는 총 600만 개의 TEA 토큰을 배정했다. 궁극적으로는 참여도를 높이고 사용자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카타나 네트워크는 자체적인 '체인 소유 유동성(CoL)' 구조로 플랫폼 안정성을 확보한다. 티파이는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를 구축하고 보상을 제공하는 생태계를 운영한다. 또한 두 플랫폼은 협력 강화를 위해 개발자 대상 SDK 및 API 제공도 계획한다. 이를 통해 장기적인 비전을 함께 정립해 나간다. 티파이와 카타나의 협력은 단순한 디파이 기술 제공에서 벗어난 혁신적 구조로 평가받는다. 이 협력은 플랫폼과 사용자, 개발자 간의 상호 작용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처럼 두 플랫폼의 협력은 디파이가 단순 투자 및 거래를 넘어, 실질적 커뮤니케이션과 참여 기반 모델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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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심층 분석
발행일
2025-08-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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