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 TPS 10만 목표 설정


폴리곤, TPS 10만 목표 설정
출처: 코인투데이
- 폴리곤, 2026년까지 10만 TPS 목표 - 웜홀, POL 토큰 솔라나 네트워크 사용 가능 발표 12일(현지시각) X(구 트위터)에 따르면, 폴리곤(Polygon)의 새로운 CEO 산딥 나이왈(Sandeep Nailwal)은 폴리곤의 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폴리곤은 2026년까지 초당 10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목표를 세웠다. 폴리곤의 장기 로드맵에 따르면, 올해 7월 첫째 주에 아모이(Amoy) 테스트넷 업그레이드를 메인넷에 적용해 TPS를 1000으로 올린다. 이후 올해 10월까지 TPS를 5000으로 높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 말까지 애그레이어(Agglayer)와 통합하여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혁신한다. 이를 통해 생태계 최고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목표는 폴리곤의 확장성과 탈중앙성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검증자를 유치해 스트라이프(Stripe), 릴라이언스 지오(Reliance Jio), 해밀턴 레인(Hamilton Lane), 아폴로(Apollo), 블랙록(BlackRock) 등과 협력할 예정이다. 산딥 나이왈은 명확한 방향 설정과 집중적인 실행을 강조했다. 한편, 같은 날 웜홀(Wormhole)은 폴리곤의 네이티브 토큰인 POL이 솔라나(Solana) 네트워크에서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폴리곤의 크로스체인 운영을 강화한다. 또한 POL 토큰의 사용 사례를 확대하고, 가치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6월12일(UTC) 23시 기준, POL은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서 0.21 달러로 거래된다. 24시간 거래량 변동 퍼센트는 -8.132%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폴리곤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이를 통해 생태계 내 다양한 기술적 혁신과 협업으로 보다 견고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의도를 명확히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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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6-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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