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120달러까지 하락 예상... 장기 회복 신호는?


솔라나, 120달러까지 하락 예상... 장기 회복 신호는?
출처: 코인투데이
- SOL 가격, 단기 120달러 하락 예상 - 온체인 데이터는 장기 회복 가능성 시사 21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솔라나(SOL) 가격이 단기적으로 12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장기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 솔라나의 일일 차트에서 약세 전망이 우세하다. 하락형 장악 패턴이 형성되었다. 이 추세가 지속될 경우 솔라나 가격은 12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1일 시간대 차트에서는 약세 반전 신호인 헤드앤숄더 패턴이 나타났다. 이 패턴에 따른 하락 목표 가격은 약 126달러이다. 그리고 이는 즉각적인 유동성 영역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일일 수요 영역은 95달러에서 120달러 사이의 오더 블록으로 나타났다. 만약 솔라나 가격이 157달러 저항선 위에서 일일 종가를 형성한다면 이러한 약세 패턴은 무효화될 수 있다. 솔라나는 분기 내내 비트코인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여왔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근처의 지지선을 다시 테스트할 경우 솔라나의 추가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라나의 온체인 데이터는 회복 가능성을 시사한다. 글래스노드(Glassnode)에 따르면, 네트워크 가치 대비 거래 비율(NVT)은 올해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인 10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솔라나 가격이 150달러 미만에서 변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가치 대비 강력한 네트워크 사용량을 나타낸다. 또한, 거래소 순 입출금 변화 차트에서는 거래소에서 솔라나가 꾸준히 인출되는 추세가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다시 입금되는 추세로 전환되었다. 이는 투자자 신뢰가 커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월28일에는 460만 SOL의 순유출이 있었다. 그리고 최근 가격 하락과 함께 입금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솔라나 가격은 올해 초 고점인 295달러에서 하락하는 등 변동성을 겪었다. 하지만 안정적인 NVT와 증가하는 거래소 유출은 단기적인 가격 약세를 상쇄하고 있다고 기사는 덧붙였다. 21일 (UTC) 18시 09분 기준, SOL은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서 0.488%의 24시간 거래량 변동 퍼센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139.235 달러로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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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6-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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