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매입 64만585개… DDC의 새로운 수익 전략


솔라나 매입 64만585개… DDC의 새로운 수익 전략
출처: 코인투데이
- 암호화폐 금고 기업 DDC, 솔라나(SOL) 1만7760개 추가 매입 - SOL 총 보유량 64만585개로 확대하며 장기 스테이킹 수익 강화 3일(현지시각) 글로브뉴스와이어(GlobeNewswire)와 더 크립토 타임즈(The Crypto Times)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기업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프(DeFi Development Corp., DDC)가 솔라나(SOL) 1만7760개를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입으로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프의 총 보유량은 64만585 SOL로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를 장기 보유 및 스테이킹 전략을 통해 수익 창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프는 이번 매입 자금을 지난 사모투자를 통해 조달했다.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프는 총 1억 125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 중 7560만 달러는 전환사채 투자자의 위험 완화를 위한 선지급 선도 주식 매입 거래에 투입했다. 그리고 나머지 자금은 암호화폐 매입과 같은 전략적 포트폴리오 확장에 사용했다. 또한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프는 최대 5억 달러 상당의 신용 한도를 제공받아, 향후 유사한 투자 활동을 지원할 재정적 유연성도 확보했다. 이번 매입은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프의 새롭게 구성된 경영진이 주도했으며, 특히 크라켄(Kraken) 전 임원들의 리더십이 핵심 역할을 맡았다. 기존 비트코인 중심의 투자 전략과 달리,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프는 솔라나와 같은 지분증명(PoS) 암호화폐를 대대적으로 매입했다. 이를 통해 스테이킹 보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택한 것이다.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프는 주당 SOL 비율(SOL per Share)을 0.042로 유지하며, 투자자들에게 솔라나에 대한 직접적인 시장 노출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는다. 올해 7월3일 기준, 솔라나(SOL)의 시장 가격은 약 153.18달러로 집계됐다. UTC 기준 22시 09분, 솔라나는 24시간 동안 -0.44%의 변동성을 보였다. 그러나 약 38억 3911만 달러 규모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시장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프의 SOL 매입은 암호화폐 업계에 퍼져가는 새로운 트렌드와 맥을 같이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전략이 전통적인 암호화폐 기업들의 투자 방식과 비교해 점차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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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0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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