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99만9999개 보유 돌파…디파이 주가 10% 급등


솔라나 99만9999개 보유 돌파…디파이 주가 10% 급등
출처: 코인투데이
-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프, 자기자본 신용공여 통해 1900만 달러 조달 및 솔라나 14만1383개 추가 매입 - 솔라나 24시간 8% 급등하며 190달러 첫 돌파 21일(현지 시각) 글로브 뉴스 와이어(GLOBE NEWSWIRE)에 따르면,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프(DeFi Development Corp, 이하 DFDV)는 자기자본 신용공여로 1900만 달러를 조달했다. DFDV는 이 자금으로 솔라나(SOL) 14만1383개를 평균 구매가 133.53달러에 매입했다. 이번 거래로 회사의 솔라나 총 보유량은 99만9999 SOL에 달했다. DFDV는 보유한 모든 솔라나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스테이킹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지난 7월14일부터 20일 사이에도 약 867 SOL을 유기적으로 확보하며 스테이킹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은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발표 직후 DFDV의 주가는 10% 이상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솔라나의 가격 역시 24시간 동안 약 8% 상승해 190달러를 최초로 돌파했다. 현재 솔라나는 시가총액 약 1050억 달러를 기록하며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 중 5위를 차지하고 있다. DFDV의 솔라나 편입 사례는 최근 여러 기업이 알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추세와 궤를 같이한다. 과거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가 비트코인 대규모 편입으로 자산 다각화를 시도했던 것처럼, 비트코인 외 유망 알트코인을 대차대조표에 추가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업엑시(Upexi)는 솔라나 보유량을 165만 SOL로 늘리기 위해 2억 달러를 조달했다. 또한 비트 마이닝(BIT Mining)은 비트코인 중심 전략에서 솔라나로 전환해 최대 3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발표했다. 머큐리티 핀테크(Mercurity Fintech) 역시 솔라나 벤처스(Solana Ventures Ltd.)와 2억 달러 규모의 자기자본 신용공여 계약을 체결하고 솔라나 트레저리를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2025년 7월21일(UTC) 기준, 솔라나(SOL)의 24시간 거래량은 전일 대비 84.818% 증가한 약 111억 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가격은 195.172달러로 집계된다. 최근 7일 동안 솔라나는 19.594% 상승했고, 30일 상승률은 41.713%에 달해 꾸준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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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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