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1218억 거래량 돌파… 300달러 가능할까?

솔라나, 1218억 거래량 돌파… 300달러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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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1218억 거래량 돌파… 300달러 가능할까?
출처: 코인투데이
- 솔라나(SOL) 300달러 도달 전망 속 온체인 활동 급증, 기업 자산 편입, 생태계 확장 주목. - 디파이(DeFi) 및 네트워크 연결 강화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 15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솔라나(SOL)가 온체인 활동 증가와 기업 매입 확대로 장기적으로 300달러 도달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디파이 생태계 확장과 네트워크 인프라 강화가 주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솔라나는 최근 급격히 증가한 온체인 활동으로 자체 블록체인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솔라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9월 월간 거래량 1218억 달러를 기록했고, 그 결과 이더리움을 제치고 탈중앙화 거래소 거래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거래 수수료 수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실제로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기업 낸슨(Nansen) 자료에 따르면 솔라나의 주간 수수료 수익은 23% 상승했다. 이는 SOL 토큰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촉진할 요인으로 보인다. 또한 주요 기업들이 솔라나를 대규모로 구매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가치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의료 및 기술 회사인 포워드 인더스트리(Forward Industries)는 16억 5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해 솔라나 매입을 단행했다. 암호화폐 자산 관리사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역시 솔라나 기반의 재무 상품을 공개해 디파이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생태계 확장도 솔라나의 긍정적 전망을 뒷받침한다. 최근 솔라나와 코인베이스(Coinbase)가 개발한 베이스(Base) 네트워크 간 연결이 구축됐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간 상호 운용성이 강화됐다. 이와 함께 금융 기술 기업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은 솔라나 기반 프로젝트와 협력해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점도 주목받는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네트워크 확장이 SOL의 장기적 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한편, 2025년 9월15일 기준 솔라나의 가격은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서 235.109달러를 기록했다. 24시간 거래량 변동률은 -3.248%를 나타냈다. 이처럼 단기적인 조정은 있었지만, 솔라나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밝다는 평이다. 앞으로 SOL이 300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건과 지속적인 상승 요인들이 핵심 화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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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9-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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