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블록체인 조사관에게 25만 달러 상당 토큰 기부
폴

- 하이퍼리퀴드 재단, 잭스비티(ZachXBT)에게 1만 하이프(HYPE) 토큰 전달
- 기부 배경 공개되지 않아… 업계는 "상징적 제스처" 평가
18일(현지시각) 크립토폴리탄(Cryptopolitan)에 따르면, 블록체인 네트워크 하이퍼리퀴드 재단이 익명의 블록체인 조사관인 잭스비티에게 1만 하이프(HYPE) 토큰(약 25만4000달러 상당)을 기부했다. 후원을 받은 잭스비티는 같은 날 텔레그램 채널에서 이를 인정하며 자신의 후원자 명단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하이퍼리퀴드 재단은 기부 배경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기부를 잭스비티의 블록체인 분석 활동에 대한 감사 표시로 보고 있다. 특히 잭스비티가 과거 하이퍼리퀴드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대규모 사기를 폭로한 사건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 그는 2025년 3월, 하이퍼리퀴드 플랫폼에서 5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사기 사건을 밝혀내 하이퍼리퀴드의 이미지와 신뢰 회복에 기여했다.
잭스비티는 익명의 전문가로, 거래소 간 자금 흐름 분석과 지갑 패턴 조사로 암호화폐 불법 거래 및 사기 행위를 밝혀낸다. 그의 활동은 블록체인 커뮤니티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성 강화를 목표로 하기에 많은 투자자와 기업으로부터 주목받는다.
한편, 2026년 1월18일(UTC) 오후 3시 8분 기준, 하이프(HYPE) 토큰의 24시간 거래량 변동률은 1.182% 상승했으며 총 거래량은 1억184만1168달러를 기록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하이프 토큰의 시세는 25.735달러로 집계됐다. 시장 점유율은 0.242%를 차지한다. 이 토큰은 최근 7일 동안 5.065% 상승세를 보이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간다.
이번 기부를 통해 하이퍼리퀴드 재단은 잭스비티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 것으로 보인다. 잭스비티는 후원이 자신의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활동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사기 방지와 투명성 강화를 위한 블록체인 조사 작업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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