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2026년 초대박 예고…주가 13% 급등 이유는?


스포티파이, 2026년 초대박 예고…주가 13% 급등 이유는?
출처: 코인투데이
- 월간 활성 사용자(MAU), 프리미엄 구독자 수 증가 - AI·기술 혁신과 콘텐츠 다각화로 장기적 성장 도전 10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스포티파이(Spotify)가 2025년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13% 이상 급등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단기 주가 상승이라는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장기적인 시장 신뢰 회복은 여전히 과제로 제기된다. 스포티파이의 2025년 4분기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7억 5100만 명에 달했다. 프리미엄 구독자 수는 2억 9000만 명으로 10% 증가해 시장 전망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총매출은 45억 30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억 100만 유로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실적 발표로 스포티파이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13% 상승하며 455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AI 기술 도입과 콘텐츠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기술 및 전략적 혁신에서의 성과 가능성을 증명한 행보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약 35%의 주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따라서 플랫폼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또한, 이번 실적 발표는 스포티파이의 경영 체제 교체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구스타브 쇠데르스트룀(Gustav Söderström)과 알렉스 뇌르스트룀(Alex Norström) 공동 CEO 체제가 본격화되면서, 두 경영자가 각각 주도하는 AI 기술 혁신과 콘텐츠 강화 전략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지에 눈길이 쏠린다. 다니엘 에크(Daniel Ek) 창업자는 공동 CEO 자리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으로 직책을 변경하고, 조직 전체의 장기적 비전 수립에 집중한다. 알렉스 뇌르스트룀 공동 CEO는 이날 발표에서 "불확실성을 돌파하며 스포티파이의 도전 정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스타브 쇠데르스트룀 공동 CEO 역시 "AI와 신기술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탐색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두 공동 CEO는 올해를 '야망을 실현해가는 해'로 설정하고, 스포티파이의 기술적, 경영적 방향성을 확실히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스포티파이는 콘텐츠 영역에서도 확장을 이어간다. 최근 5개국의 오디오북 서비스를 확대하고, 주요 시장(미국, 캐나다 등)에 뮤직비디오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사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만드는 데 기여한다. 더불어 2025년 동안 음악 산업에 110억 달러를 지급하며 창작자 지원 생태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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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2-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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