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3일 크립토 전문 온체인 분석가 잭XBT(ZachXBT)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 드리프트(Drift)가 대규모 해킹의 피해를 입어 약 2억8500만 달러 규모의 자산이 탈취된 것으로 밝혀졌다.


2026년 4월3일 크립토 전문 온체인 분석가 잭XBT(ZachXBT)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 드리프트(Drift)가 대규모 해킹의 피해를 입어 약 2억8500만 달러 규모의 자산이 탈취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코인투데이
사건 직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은 도난된 USDC를 동결하는 데 무려 6시간이 소요됐다. 그 사이 해커는 2억3200만 달러 상당의 USDC를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에서 이더리움(Ethereum)으로 성공적으로 이체했다. 반면, 경쟁사 테더(Tether)는 사건 발생 후 90분 만에 도난된 USDT를 동결하며 신속한 대응을 보여줬다. 이와 같은 민첩한 조치로 테더는 시장에서의 신뢰를 지켰으나, 서클은 늦장 대응으로 투자자들의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드리프트 프로토콜은 해킹 당시 다중서명 지갑 시스템이 공격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개인 키가 탈취되었거나 서명자들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해 악의적인 거래 승인을 유도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현재 드리프트 측은 도난된 자금이 보관된 이더리움 지갑에 메시지를 보내 협상을 시도 중이다. 그러나 자금 반환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이번 사건은 솔라나 생태계 전반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했다. 드리프트를 포함한 약 20개 프로젝트가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고, 드리프트의 네이티브 토큰 DRIFT는 40% 이상 급락했다. 이로 인해 디파이 생태계의 보안 취약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더불어 중앙화된 스테이블코인의 동결 기능 실효성에도 의문이 제기됐다. 2026년 4월3일(UTC) 17시 08분 기준으로 USDC는 24시간 거래량 변동률이 -45.717%를 기록하며 1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테더(USDT)는 24시간 거래량 변동률 -33.85%를 기록하며 역시 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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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4-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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