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텔레그램 봇, 250억 달러 누적 거래량 돌파… 탈중앙화 금융 거래 혁신 비결은?

솔라나 기반 텔레그램 봇, 250억 달러 누적 거래량 돌파… 탈중앙화 금융 거래 혁신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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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반 텔레그램 봇, 250억 달러 누적 거래량 돌파… 탈중앙화 금융 거래 혁신 비결은?
출처: 코인투데이
- 디파이(DeFi) 거래의 자동화와 보안 강화로 눈길 끈 트로이온솔라나 - 250억 달러 누적 거래량과 6만1000명 일일 사용자 기록 30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텔레그램 기반 거래 봇 '트로이온솔라나(TrojanOnSolana)'가 누적 거래량 250억 달러를 기록하며, 솔라나(Solana) 네트워크에서 디파이(DeFi) 거래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여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자동화, 보안, 사용자 친화적 설계로 디파이 생태계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는다. 트로이온솔라나는 매우 빠른 매수 및 매도 주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화된 지정가 주문과 '카피 트레이딩' 기능으로 거래 전략 수립과 실행을 용이하게 만든다. 특히 신규 토큰 지원과 '마이그레이션 스나이핑' 기능은 다변화된 거래 환경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거래 안정성과 보안을 강화한 점 또한 눈에 띈다. 트로이온솔라나는 내부에 MEV(Maximum Extractable Value) 보호 기술을 장착해 약탈적 봇 활동으로부터 사용자를 안전하게 지킨다. 거래를 확정 전까지 비공개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보안성을 높였다. 동시에 가스 요금 최적화로 비용 절감까지 이끈다. 더불어 유동성, 토큰 가격, 시가총액 등 다양한 거래 분석 지표를 통합 플랫폼 내에서 바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외부 도구 의존도를 줄이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다. 플랫폼의 성공은 데이터로도 입증된다. 디파이라마(DefiLlama) 자료에 따르면, 트로이온솔라나는 지속적으로 수익 창출 상위 20위 디파이 앱 목록에 이름을 올린다. 현재 약 2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함께 5단계 추천 프로그램 및 거래 캐시백 시스템으로 약 6500만 달러의 사용자 보상을 지급해 사용자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번 보고서는 트로이온솔라나와 밀접하게 연관된 솔라나의 시장 데이터도 함께 공개했다. 2025년 7월30일 기준, 솔라나의 24시간 거래량은 50억9347만 달러로 -16.565% 감소했다. 가격은 179.003달러로 전날 대비 1.19% 하락했다. 반면, 전체 시장 점유율은 2.502%를 기록했으며 최근 30일 동안 13.891% 상승하는 성장세를 이어간다. 트로이온솔라나가 디파이 거래 생태계에 제시한 혁신은 단순히 기술적 성과에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사용자 중심의 거래 경험을 극대화하며 그 영향력을 확장해 나간다. 앞으로 솔라나 기반 기술로 어떤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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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프로젝트
발행일
2025-07-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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