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쇼와 기부, 두 코인으로 살펴보는 톤 네트워크 지속 가능성

드론쇼와 기부, 두 코인으로 살펴보는 톤 네트워크 지속 가능성
퍼거슨

드론쇼와 기부, 두 코인으로 살펴보는 톤 네트워크 지속 가능성
출처: 코인투데이
- 낫코인: 사용자 중심 생태계로 TON 활성화 주도 - 도그: 에어드랍 기반 기부 문화로 커뮤니티와 사회적 가치 확립 4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낫코인과 도그가 톤(TON)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각각의 독창적인 전략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두 코인의 최근 행보는 사용자 경험 강화를 통해 네트워크 활성화를 이끌어 내며 주목받는다. 낫코인은 2023년 텔레그램(Telegram) 미니 앱에서 간단한 게임 형태로 출시된 이후 톤(TON) 네트워크 내 활성 사용자 수를 폭발적으로 증가시켰다. 출시 초기 24시간 만에 6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해 강력한 출발을 보였다. 이후 ‘낫 게임즈(Not Games)’라는 플랫폼으로 확장하며 지속적인 유입 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외부 개발자에게 API를 개방해 개발 생태계를 다양화하고, 톤(TON) 네트워크의 활용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그는 초기부터 커뮤니티 주도 방식을 채택해 독특한 메시지를 구축했다. 2024년 공급량의 70%를 에어드랍으로 배포해 사용자에게 초기 참여 기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형성된 기금으로는 51만5000 달러 이상을 비영리 단체에 기부했다. 지지자들은 직접 기부 대상 선정에 참여하거나 프로젝트를 추천하며 의사결정 과정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맡는다. 도그의 앤드류 D는 “도그는 단순한 밈 코인에서 벗어나 기부와 커뮤니티 신뢰를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두 프로젝트는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토큰2049(TOKEN2049) 행사에서 협력 관계를 선보였다. 1500대의 드론쇼를 통해 톤(TON) 네트워크의 가능성을 세계에 알린 것이다. 이는 사용자와 투자자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업계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올해 8월4일(UTC) 오후 6시 기준, 낫코인(NOT)은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서 24시간 거래량 변동률 -22.28%를 기록하며 0.002 달러로 거래된다. 반면, 도그(DOG)는 24시간 거래량이 11.676% 상승해 916만7725.31 달러를 기록, 가격은 0.003 달러에 도달했다. 톤(TON) 네트워크의 주요 코인인 톤코인(TON)은 같은 시각 3.408 달러로 거래되며 24시간 변동률은 -6.469%다. 이처럼 톤(TON) 네트워크는 두 코인의 핵심 전략을 통해 생태계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내 새로운 협력 모델로 평가받는다.
기사 정보
카테고리
유망 프로젝트
발행일
2025-08-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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