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 아젤리아,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 플랫폼에 합류… 새로운 도약

이기 아젤리아,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 플랫폼에 합류… 새로운 도약
퍼거슨

이기 아젤리아,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 플랫폼에 합류… 새로운 도약
출처: 코인투데이
- 트러스트(Thrust), 유명인 펌프 앤 덤프 근절 플랫폼으로 출범 - 개인 코인 'MOTHER', 법적 구속력 강조하며 연내 이전 예정 5일(현지시각) 더 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은퇴한 래퍼 이기 아젤리아(Iggy Azalea)가 솔라나 기반의 암호화폐 플랫폼 '트러스트(Thrust)'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이기 아젤리아는 올해 연말까지 자신의 밈 코인 'MOTHER'를 해당 플랫폼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또한, 트러스트의 핵심 인재로서 대중문화와 암호화폐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트러스트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명인의 '펌프 앤 덤프' 사기를 방지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개발된 플랫폼이다. 이날 공식 출범한 트러스트는 모든 토큰 프로젝트를 내부 심사를 통해 선별하며, 철저히 법적 구속력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특히 플랫폼에 참여하는 유명인들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법적 계약서에 서명해야 한다. 더불어 토큰으로 확보한 자금을 전액 유동성 풀에 투입해 단기 이익을 추구하는 사기를 방지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 플랫폼의 공동 창립자 제이크 안티패브(Jake Antifab)는 5일(현지시각) "트러스트는 창작자들과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장기적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트러스트는 첫 번째 협업으로 트위치(Twitch) 스트리머 엔쓰리온(N3on)과의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다양한 대중문화 아이콘과의 작업을 계획 중이다. 또한, 올해 12월 아트 바젤(Art Basel)에서 배우 메건 폭스(Megan Fox)와 토큰 출시 가능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1월5일(UTC) 15시 8분 기준으로 솔라나(SOL)는 24시간 거래량 변동률 -3.35%를 기록하며 158.624 달러로 거래 중이다.
기사 정보
카테고리
유망 프로젝트
발행일
2025-11-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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