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 그리드 혁신 이끄는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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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 그리드 혁신 이끄는 블록체인
출처: 코인투데이
- 미국 중앙집중식 전력망 한계, 블록체인 기술로 극복 - 토큰 인센티브 통한 분산형 에너지 그리드 구축 4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판테라(Pantera)의 코스모 장(Cosmo Jiang) 일반 파트너는 블록체인 기술이 미국의 중앙집중식 전력망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력망의 현대화와 탈중앙화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블록체인이 유휴 자원과 인적 노동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분산형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기술의 활용 방식은 '긱 경제'와 유사한 흐름을 따른다. 긱 경제가 소비자의 유휴 시간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블록체인은 사용되지 않는 전력 자원을 연결하고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장은 이러한 활용의 핵심이 바로 '토큰 인센티브' 체계라고 강조했다. 해당 시스템은 개인과 기업이 태양광 패널 또는 배터리를 설치하도록 장려한다. 그 결과, 큰 초기 자본 없이도 분산형 에너지 그리드가 효율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 길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Trump) 대통령의 정책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에너지 혁신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그는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암호화폐 채굴, 고성능 컴퓨팅 산업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가 에너지 자원의 최적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백악관(White House) 보고서는 복잡한 에너지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 발전을 제안했다. 여기에는 원자력 발전, 전자기 교란 방지 보호 시스템, 중복 에너지 설비 등이 포함된다. 장 일반 파트너는 블록체인 기술이 기존 전력망의 취약점을 보완하며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 탈중앙화와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이 기술은 앞으로 더욱 주목받게 될 전망이다.
기사 정보
카테고리
심층 분석
발행일
2025-08-04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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