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ve(아베), 아크 메인넷 10억 달러 기관 공략…1억5천만건 거래 검증
플랭크

- 아베 랩스가 서클의 아크 메인넷 기관 시장 10억 달러 유동성 목표로 V4 우선 배포 공식 상정, 제레미 알레어 등 인사 전폭 지지
- 아크 누적 1억5천만 거래·150만 지갑 기록, BGD 랩스 협력 중단 등 거버넌스 신뢰·파트너 리스크 혼재
2026년 5월29일(현지시각) 아베 랩스(Aave Labs)가 공식 거버넌스 포털을 통해, 서클(Circle)이 주도하는 아크(ARC) 메인넷 기관 시장 진출을 겨냥해 V4 우선 배포안을 상정했다. 이번 안건은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 서클 CEO 등 주요 인사 전폭적 지지, 10억 달러 기관 자본 목표와 함께, 핵심 파트너 정체와 커뮤니티 투표 구조 등 이해관계자 논란을 한데 모으며 관심을 끈다.
2026년 5월30일(현지시각) 크립토폴리탄(Cryptopolitan)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아베 랩스는 서클의 아크 메인넷 론칭 일정에 맞춰 V4의 우선 상장을 공식 제안했다. 이 안건은 커뮤니티 임시 투표(Temp Check) 단계다. 아크가 기관·규제 친화 레이어1로서 보여준 1억5천만건 거래와 150만 지갑 누적 실사용 데이터를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 서클 제레미 알레어 CEO, 비자(Visa) 디지털 파트너십 대표, AWS(Amazon Web Services) 블록체인 책임자 등 주요 기관 인사들이 지지 의사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
아크는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C 수수료, 이더리움 가상머신(Ethereum Virtual Machine) 호환 공개형 레이어1 구조를 갖는다. 글로벌 은행·결제사·클라우드 등 20여 개 기관(블랙록(BlackRock), 비자, AWS, 유로클리어(Euroclear) 등)이 테스트에 참여했다. 2026년 상반기 기준 1억5천만건 트랜잭션, 150만개 지갑의 사용량을 쌓으며, 기관 자산 온체인 이전과 대규모 커스터디, 실물자산 토큰화에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아베는 2025년 말 기준 5억8천만 달러 기관 수탁 실적을 바탕으로, 2026년 아크 통합 후 10억 달러 기관 유동성 유치를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토큰화 미국 국채·예금 등 실물자산 대출을 확대해, 스테이블코인 중심 디파이(DeFi) 허브로 도약할 계획을 밝혔다.
아베 V4는 허브-앤-스포크 유동성 구조와 금고 표준 ERC-4626을 도입한다. 체인별 독립 위험 설정 시장(Spoke)과 중앙 유동성 허브를 분리 운영한다. 이를 통해 아크 등 기관 맞춤형 상품 설계가 용이해졌다. 또 리베이스 방식을 금고 증서로 대체해 회계·감사·기관 시스템 연계가 용이하다. 비트코인(Bitcoin) 등 비이더리움 외 자산도 담보로 수용 가능한 확장성이 특징이다.
그러나 2026년 3월, 아베 창립자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위임 표 11만1000 AAVE), 아베 찬 이니셔티브 창립자 마크 젤러(Marc Zeller) 등 핵심 인사 간 표결 논란이 발생했다. Aave Will Win 거버넌스 프레임워크가 가까스로 통과되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어 핵심 기술사 BGD 랩스(BGD Labs)(블록체인 거버넌스 개발사)가 소스코드 독점 및 문서 불일치 문제로 협력 중단을 공식화했다. 이로 인해 파트너십 균열과 커뮤니티 불신이 이슈로 떠올랐다. 실제 아크 배포와 10억 달러 자금 유치 목표 달성이 커뮤니티 결속·개발 리소스 확보에 달렸다는 시각도 강하다.
2026년 5월30일(UTC 10:08)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아베(AAVE)는 24시간 거래량 변동률 0.72%, 1개당 82.80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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