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해킹으로 8000만 개 부정 발행…디파이 시장 흔들

스테이블코인 해킹으로 8000만 개 부정 발행…디파이 시장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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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해킹으로 8000만 개 부정 발행…디파이 시장 흔들
출처: 코인투데이
- 해커, 리졸브 랩스(Resolv Labs) 프로토콜 해킹해 8000만 개 USR 스테이블코인 부정 발행 - USR 페깅 붕괴로 관련 프로토콜들 위기 대응 나서…시장 불안감 증폭 22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리졸브 랩스 프로토콜에서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USR 스테이블코인의 달러 페깅이 붕괴되며 디파이 생태계에 큰 파장이 일어났다. 해커는 약 20만 달러 규모의 USDC를 사용해 8000만 개의 USR 스테이블코인을 부정 발행했다. 그 결과, USR의 가격은 한때 0.14달러로 폭락했다. 현재는 일부 회복되어 0.8달러 수준에서 거래된다. 블록체인 보안 업체 펙쉴드(PeckShield)에 따르면, 해커는 리졸브 랩스 프로토콜의 'SERVICE_ROLE' 기능 통제권을 탈취해 민팅 계약 파라미터를 조작했다. 이를 통해 대규모 부당 발행을 실행했다. 이어 해커는 일부 자금을 이더리움으로 전환했으며, 현재 약 1만1400 이더리움(ETH)을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졸브 랩스 측은 "담보 자산 풀과 기초 자산에는 손실이 없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USR 생태계와 관련된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에 심각한 리스크를 안겼다. 현재 보안 사고의 구체적 원인을 정밀 조사 중이며, 추가적인 피해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사건 이후 여러 디파이 프로토콜이 긴급 성명을 통해 대응 조치를 발표했다. 비너스 프로토콜(Venus Protocol)은 USR 거래를 일시 중단하며 사용자 자산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리도 프로토콜(Lido Protocol)은 "사용자 자금에는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플루이드(Fluid)는 피해를 입은 사용자 전원에게 전액 보상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디파이 생태계에서 보안의 중요성을 재조명했다. 동시에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을 높였다. 특히 스마트 계약 기반 금융 시스템의 취약점이 드러남에 따라 투자자와 사용자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이 더욱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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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시장
발행일
2026-03-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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