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X, 연방 신탁 은행 면허 도전… 구조적 위험 낮추고 투자자 신뢰 강화


EDX, 연방 신탁 은행 면허 도전… 구조적 위험 낮추고 투자자 신뢰 강화
출처: 코인투데이
- 미국 OCC에 연방 신탁 은행 면허 신청 - 승인 시 "이디엑스 트러스트(EDX Trust)" 설립, 기관 투자자 대상 맞춤형 서비스 목표 2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이디엑스 마켓(EDX Market)이 미국 통화감독청(OCC)에 연방 신탁 은행 면허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관 투자자를 겨냥한 암호화폐 서비스 확장을 목표로 한 전략적 행보다. 면허가 승인되면 ‘이디엑스 트러스트(EDX Trust)’라는 이름으로 비예금 신탁 은행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디엑스는 이번 면허 신청을 통해 플랫폼 내 주요 기능을 분리하고자 한다. 거래, 자산 보관, 결제 기능을 나눠 이해상충 및 구조적 위험을 효율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다. 승인될 경우 이디엑스 트러스트는 연방 규제 아래 암호화폐 보관, 자산 관리, 거래 결제 등의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반면, 기존 플랫폼은 주문 매칭 중심으로 특화될 예정이다. 또한, 이디엑스 트러스트는 브로커-딜러, 선물 중개업체, 투자 자문사 같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방 신탁 은행 면허를 확보하면 이디엑스는 미국 전역에서 단일 규제 체계 아래 사업을 확장할 법적 발판을 마련한다. 2022년에 설립된 이디엑스 마켓은 시타델 증권(Citadel Securities),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Fidelity Digital Assets), 찰스 슈왑(Charles Schwab) 등 주요 금융기관으로부터 지원받는다. 이번 신탁 은행 면허 신청은 연방 규제 환경 안에서 암호화폐 기관 서비스의 성장과 투명성을 동시에 추구하려는 업계의 흐름을 반영한다. 제로해시(Zero Hash), 코인베이스(Coinbase), 레이저 디지털(Laser Digital) 등도 이미 유사한 OCC 신탁 은행 면허를 신청했다. 전통 금융사인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또한 암호화폐 신탁 사업 진출에 관심을 보인다. 이에 OCC는 최근 브릿지(Bridge), 스트라이프(Stripe), 리플(Ripple) 등 여러 기업에 조건부 신탁 은행 설립을 승인하며 관련 움직임을 지원한다. 이디엑스 마켓의 이번 도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이는 암호화폐 시장 내 기관 투자자 확대와 연방 규제의 조화를 이끄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다. 시장은 이디엑스의 행보가 업계 전반에 미칠 파급 효과를 예의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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