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 디지털, 30억 달러 가치… 초기 암호화폐 팀 지원 본격화


앵커리지 디지털, 30억 달러 가치… 초기 암호화폐 팀 지원 본격화
출처: 코인투데이
- 암호화폐 투자 둔화 속에서도 초기 온체인 프로토콜 팀 위한 '디지털 벤처스' 출범 - 비트코인 디파이, 실물 자산 등 핵심 인프라에 집중 투자 계획 25일(현지시각)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이 벤처 캐피털 유닛 '앵커리지 디지털 벤처스(Anchorage Digital Ventures)'를 설립했다. 앵커리지 디지털은 미국 최초의 암호화폐 연방 은행으로, 기업 가치가 30억 달러를 초과한다. 이번 출범은 초기 단계 온체인 프로토콜 팀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둔화 상황 속에서도 주요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한다. 앵커리지 디지털 벤처스는 비트코인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실물 자산 토큰화, 탈중앙화 신원증명과 같은 분야를 투자 우선순위로 설정했다. 또한, 초기 자금을 비롯해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앵커리지 디지털의 기술 및 유동성 전략, 시장 출시 전략에 대한 일대일 상담도 지원한다. 25일(현지시각) 네이선 맥컬리(Nathan McCauley) 앵커리지 디지털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오늘날의 초기 단계 프로젝트들은 미래 글로벌 경제에서 가치 이동 방식을 새롭게 정의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향후 유망한 프로젝트들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현재 지원팀 접수가 진행 중이다. 선정된 일부 초기 팀은 올해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토큰2049(TOKEN2049)' 행사에서 비공개 데모 시연 기회를 얻는다. '토큰2049'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업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킹 행사다.
기사 정보
카테고리
유망 프로젝트
발행일
2025-08-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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