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화된 금, 60억 달러 돌파… 투자자 관심↑


토큰화된 금, 60억 달러 돌파… 투자자 관심↑
출처: 코인투데이
- 2026년 4월1일 금값 온스당 4700달러 선 회복, 한 달 만에 반등. -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된 금', 시장 규모 60억 달러 돌파하며 주목. 1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금값이 한 달 만에 회복세로 돌아섰다. 앞서 금값은 지난 3월 중 15% 가까이 급락하며 온스당 4100달러까지 추락했다. 이날 금 현물은 온스당 4719달러로 하루 새 1% 상승하며 4거래일 연속 반등세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토큰화된 금'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토큰화된 금은 디지털 자산 형태로 실물 금의 소유권을 블록체인 상에서 증명하는 방식이다. 이는 전통적인 금 투자수단 대비 다양하고 유리한 장점을 제공한다. 토큰화된 금의 가장 큰 특징은 24시간 연중무휴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온스 단위 이하의 소액 투자도 가능하다. 이로 인해 소액 투자자와 젊은 세대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 분석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토큰화된 금은 전체 원자재 토큰 시장의 약 81%를 차지하며 시장 규모는 60억 달러에 달했다. 대표적인 토큰화된 금으로는 '테더 골드(Tether Gold)'와 '팍스 골드(PAX Gold)'가 있다. 이들의 시장가치는 각각 33억 3000만 달러와 24억 달러에 이른다. 2026년 4월1일(UTC) 기준, 팍스 골드는 온스당 4776.9달러로 전날 대비 3.08% 상승했다. 테더 골드는 4755.19달러로 2.95% 증가했다. 금값 상승세와 '토큰화된 금'의 부상은 월가의 주요 은행들로부터도 긍정적 전망을 이끌어냈다. JP모건(JPMorgan)은 금값이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강화와 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입어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목표가를 6300달러로 제시했다. 이에 웰스파고(Wells Fargo)와 UBS도 각각 금값 목표를 6100~6300달러, 560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낙관적 견해를 보였다. 한편, 탈달러화 경향은 금 투자 방식을 전통적인 형태를 넘어 블록체인 기술과 융합된 혁신적 방식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토큰화된 금'이 금 시장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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