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달러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 마스터카드 ‘6대 토큰’ 카드 확장


1000억 달러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 마스터카드 ‘6대 토큰’ 카드 확장
출처: 코인투데이
- 미국·남미 실물 결제 시장, 6종 스테이블코인 카드 도입…비자‧스트라이프와 글로벌 공동 인프라 구축 - 거래량 폭발 성장세…8개 블록체인, 연내 20개국 확장 예고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6종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카드 네트워크에 도입하며, 비자(Visa)‧스트라이프(Stripe) 등과 실물 결제 시장 재편에 나섰다. 4일(현지시각) 크립토폴리탄(Cryptopolitan),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 마스터카드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비자‧스트라이프와 손잡고 6종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카드 네트워크에 전면 지원하는 글로벌 인프라 도입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마스터카드는 USD코인, 페이팔USD, 팍스 달러(Pax Dollar), 리플USD, 글로벌달러(Global Dollar), 소파이USD(SoFi USD) 등 6종의 대표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카드 실물 결제 및 송금, 유동성 공급에 적용한다. 거래는 이더리움(Ethereum), 솔라나(Solana), 폴리곤(Polygon), 베이스(Base), 아비트럼(Arbitrum), 엑스알피 레저(XRP Ledger), 캔톤(Canton), 템포(Tempo) 등 8개 주요 블록체인에서 실시간 처리된다. 특히 마스터카드는 1000억 달러(약 134조 원) 규모로 성장한 스테이블코인 카드 결제 시장 진입을 공식화했다. 기존 가상자산의 불안정성을 보완한 인트라데이·주말·공휴일 실시간 거래 서비스를 미국과 남미에 우선 적용한다. 선도 참여사는 아르큐(ARQ·옛 DolarApp), 씨비더블유뱅크(CBW Bank), 크로스리버(Cross River), 리드뱅크(Lead Bank), 누베이(Nuvei) 등이다. 마스터카드 측은 “2026년 말까지 20개국+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과 대륙별 제휴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비자 또한 지난 4월 9개 블록체인 결제 확대에 나섰다. 스트라이프는 인프라 자회사 브리지(Bridge)를 11억 달러에 인수한 뒤 머니그램(MoneyGram) 등과 법정화폐–크립토 통합 서비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코인베이스(Coinbase)까지 참여를 검토 중인 ‘공동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 개발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가운데, 글로벌 카드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인프라가 빠르게 융합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 반응도 폭발적이다. 4일(현지시각) 13시 09분 기준 페이팔USD 24시간 거래량은 63.9% 급등했다. 글로벌달러도 65.1% 증가했다. 전체 스테이블코인 거래액은 10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USD코인·페이팔USD·글로벌달러 등 주요 토큰은 1달러 전후 가격 안정성을 기록한다. ‘마스터카드-비자-스트라이프’ 3사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진입이 카드 기반 국경 간 송금과 실물 결제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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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발행일
2026-06-0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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