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토큰 95% 폭락... 규제와 토큰화가 살릴까?

암호화폐 토큰 95% 폭락... 규제와 토큰화가 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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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토큰 95% 폭락... 규제와 토큰화가 살릴까?
출처: 코인투데이
- 암호화폐 토큰, 내부자 집중 구조와 투자가들의 오해가 문제점으로 대두 - 시장 재창조의 열쇠, 규제와 실물자산 토큰화에 주목 최대 95% 폭락한 암호화폐 시장, 규제와 토큰화가 해답이 될까 3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암호화폐 토큰 시장은 심각한 구조적 실패를 겪고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내부자 중심의 불투명성, 투자자들의 잘못된 이해, 제한된 투자 범위 등이 꼽힌다. 이러한 문제는 토큰 출시 후 일부 프로젝트의 가치가 최대 95%까지 폭락하는 현상에서 극명히 나타났다. 대니얼 테일러(Daniel Taylor) 주모(Zumo) 정책 책임자는 몇 가지 주요 문제를 지적했다. 먼저 토큰 발행 초기에 내부자 및 초기 투자자에게 과도한 양의 토큰이 할당된 점이다. 그는 "많은 프로젝트가 이로 인해 구조적 기반 자체가 불안정해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투자자들이 유틸리티 및 거버넌스 토큰의 기능을 잘못 이해한 점도 문제로 꼽혔다. 이들은 실질적 활용 대신 보유만으로 수익을 기대했다. 하지만 해당 토큰들은 스테이킹이나 유동성 공급 등 투자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므로, 단순 보유 전략은 적합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암호화폐 시장 내부의 제한된 투자 환경이 자금 유입을 막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실물 자산이나 혁신적인 금융투자 방식과의 연계 부족이 대표적 사례다. 그러나 규제 강화와 실물자산 토큰화 움직임은 시장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낙관론도 나온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은 MiCA(암호화폐 자산 시장 법안)를 통해 다각적인 규제를 도입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고 초기 투자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국 정부 역시 올해 초 새로운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프레임워크는 투자자 보호와 더불어 선택 가능한 투자 기회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둘 전망이다. 이와 함께 블랙록(BlackRock)과 같은 주요 금융기관이 실물자산 토큰화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는 움직임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암호화폐가 전통 금융 시스템과 융합하며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한편, 3일 기준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11만4110.945 달러로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1.239% 상승했다. 거래량은 14.806% 줄어든 533억8283만6464.629 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thereum Name Service, ENS)는 같은 시간 25.282 달러에 거래 중이며, 24시간 동안 2.933% 상승했다. 거래량은 42.334% 감소해 총 7654만5284.836 달러를 기록했다. 혼란의 중심에 선 암호화폐 토큰 시장은 수많은 실패를 겪었다. 하지만 규제 도입과 실물경제와의 연계를 통해 혁신과 성장을 재도모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이 새로운 시대의 여명은 올해 이후 점진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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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발행일
2025-08-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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