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1억 명 겨냥 블록체인 저축 신사업 시동


코인베이스, 1억 명 겨냥 블록체인 저축 신사업 시동
출처: 코인투데이
- 1억 명 목표, 합성 달러 기반 블록체인 저축 진출 - 코인베이스-이세나 협력, 하이퍼리퀴드 도전 이어가 3일(현지시각) 크립토폴리탄(Cryptopolitan)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는 블록체인 기반 합성 달러 프로토콜 이세나(Ethen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1억 명에 달하는 통합 이용자를 겨냥한 합성 달러 연동 저축 상품 공동 출시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력에서 코인베이스는 이세나와 손잡고 이더리움(Ethereum) 네트워크 위에 구축한 USDe(합성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토대로 연수익 7~30% 범위의 블록체인 저축 서비스를 확대한다. ENA 토큰을 오픈마켓에서 직접 매수한 사실도 공개했다. 다만 매수 규모 및 실상품 구조 등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세나의 TVL(총예치자산)은 기사일 기준 54억 달러(약 7조2000억 원)다. ENA 토큰 시가총액은 약 8억2700만 달러, 유통량 18억 개, 총 발행량은 150억 개다. 또한 이세나가 최근 시리즈A, 시리즈B 투자에서 약 1억6600만 달러를 유치했다는 점도 업계의 관심을 끈다. 한편 시장 충격이 예상되는 이번 공동 진출은 코인베이스가 최근 파생상품 거래 강자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와의 협력 이후 메가 트렌드로 부상한 블록체인 기반 실물금융 접목 전략의 연장선이다. 하이퍼리퀴드는 월간 거래 규모가 1760억 달러(약 230조 원)에 달하는 온체인 파생 플랫폼이다. 기존 협업 구조가 코인베이스의 연수익(EBITDA) 6000만~8000만 달러 확대에 직접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이세나 파트너십 역시 파격적 실적 상승을 노린 공격적 행보로 해석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3일(현지시각) 취재진을 통해 "코인베이스가 1억 명 규모 고객풀을 활용해 합성 달러 기반 블록체인 예금 시장에서 디파이 대중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인베이스는 3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탈중앙금융(디파이) 서비스의 합법적 인프라와 저변 확대를 위해, 검증된 신생 기업과 공격적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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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6-03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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