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W, 두바이로 본사 이전... 웹3 글로벌 확장 가속화


코인W, 두바이로 본사 이전... 웹3 글로벌 확장 가속화
출처: 코인투데이
* 코인W, 두바이 본사 이전 발표 * 웹3 커뮤니티 글로벌 확장 계획 4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코인W(CoinW)의 최고전략책임자(CSO) 나사르 아치카(Nassar Achkar)는 최근 회사의 본사를 두바이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웹3 커뮤니티를 글로벌하게 확장하기 위한 전략도 공개했다. 두바이는 블록체인 허브로 부상하며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와 활기찬 기술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코인W는 이러한 이점을 활용해 신흥 시장에서 웹3 채택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경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아치카 CSO는 코인W가 혁신, 보안, 사용자 권한 강화를 핵심 가치로 삼고 운영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웹2와 웹3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라리가(LaLiga)와의 협력과 솔라나(Solan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고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나사르 아치카 CSO는 코인W 합류 이유에 대해 "블록체인 산업의 중추적인 순간에 디지털 금융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빠른 글로벌 성장과 규정 준수, 사용자 중심 혁신, 기술적 우수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그는 코인W가 정기적인 제3자 감사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제도적 수준의 인프라와 실시간 위험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보안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혁신 측면에서 코인W는 고급 거래 상품과 인공지능(AI) 기반 위험 통제 시스템을 출시했다. 그리고 디파이(DeFi) 프로토콜과의 통합을 통해 중앙화 및 탈중앙화 생태계를 연결하고 있다. 사용자 권한 강화를 위해 교육, 직관적인 플랫폼 디자인, 현지화된 지원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파트너십 전략과 관련해 아치카 CSO는 솔라나 생태계의 핵심 커뮤니티인 슈퍼팀 유럽(Superteam Europe)과의 협력을 언급했다. 이를 통해 공동 해커톤, 교육 프로그램, 커뮤니티 주도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더블유커넥트(WConnect) 온라인 포럼 시리즈를 통해 블록체인 분야의 리더들과 커뮤니티 간의 심도 깊은 대화와 지식 공유를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전망에 대해 아치카 CSO는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같은 지역을 언급했다. 이 지역들은 기술에 정통한 인구와 빠르게 확장되는 디지털 경제를 바탕으로 웹3 채택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한 실물 자산 토큰화, 인공지능 기반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특수 앱체인의 등장과 같은 글로벌 웹3 진화 동향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4일(현지시각)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UTC 14시 10분 기준, 솔라나(SOL)는 시장 점유율 2.458%를 기록했다. 24시간 거래량 변동 비율은 -3.249%이며, 현재 154.881 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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