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000, AI 조종석으로 암호화폐 혁신 예고

플랭크

- x1000, AI 기반 통합 플랫폼으로 트레이더 지원
- 실시간 알림과 데이터 통합 제공해 시장 대응력 강화
8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Web3 플랫폼 x1000이 ‘AI-퍼스트 콕핏(AI-first Cockpit)’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암호화폐 트레이딩 환경의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한 AI 기반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잡한 트레이딩 도구의 혼용 문제를 해소하고, 시장 데이터와 분석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플랫폼은 실시간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가 시장 흐름과 주요 지갑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도록 돕는다. 또한, 중요한 변화 및 이벤트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특히 데이터의 맥락을 간결한 언어로 해석해 제공함으로써 의사결정 과정을 단순화할 전망이다.
플랫폼에는 AI 기술로 구동되는 ‘AI 소셜 레이더’와 ‘AI 포트폴리오 분석가’ 등 고급 기능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단일 인터페이스 안에서 온체인 데이터, 소셜 미디어 언급, 투자 수익률 및 관련 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 더 나아가, x1000은 2026년까지 차세대 소셜 트레이딩 기능과 개인화된 포트폴리오 관리 AI의 출시를 목표로 한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테더(Tether)는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0.02% 상승한 1달러에 거래된다. 24시간 거래량은 31.01% 증가한 약 903억 3375만 2682.61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최신 시장 데이터는 x1000 플랫폼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x1000의 AI 조종석 프로젝트는 10억 달러 시가총액 달성을 목표로 한다. 현재 주요 투자 펀드의 주목을 받으며 협상이 진행 중이다. x1000은 혁신적인 기술과 통합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 생태계에서의 입지 강화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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