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닉, 17억달러 로봇투자…우버도 합류

칼라닉, 17억달러 로봇투자…우버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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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닉, 17억달러 로봇투자…우버도 합류
출처: 코인투데이
글로벌 로봇 투자 558억달러, 작년 2배 - 칼라닉이 이끄는 아톰스(Atoms), 17억달러 투자 성공 - 우버(前 칼라닉 퇴진)에 이어 a16z 벤 호로위츠도 이사회 합류 23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TechCrunch) 등 주요 매체에 따르면, 우버(Uber) 공동창업자 트래비스 칼라닉(Travis Kalanick)이 만든 산업용 로보틱스 기업 아톰스(Atoms)가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주도로 17억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그의 ‘전 직장’ 우버까지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파운더를 떠나보낸 플랫폼 기업이 주요 인물에 다시 투자하는 이례적 장면이 연출됐다. 또 a16z의 벤 호로위츠(Ben Horowitz) 총괄 파트너가 아톰스 이사회에 공식 합류했다. 실리콘밸리 자본과 로봇 전문경영진이 동시에 전면에 나서는 변화가 생긴 것이다. 부채 파트너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등 5개 글로벌 은행이 참여했으며, 대출 규모는 비공개다. 아톰스는 ‘고스트 키친’ 클라우드키친스(CloudKitchens)와 올해 3월 인수한 중공업 자동화 기업 프론토(Pronto)를 통합한 지주회사형 로보틱스 플랫폼이다. 음식, 광업, 운송 등 3대 사업부가 인공지능 기반 로봇을 직접 개발해 실제 산업현장에 투입한다. 또 디지털 플랫폼에서 실제 생산 혁신까지 사업모델을 확장 중이다. 칼라닉은 23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bits-to-atoms, 즉 디지털 기술을 물리 세계 혁신에 연결하는 시대적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완성형 AI와 산업 로봇이 공급망 혁신의 해법임을 시사했다. 호로위츠는 23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를 통해 "범용 휴머노이드보단 현장 맞춤 특화 로봇이 산업 생산성 향상을 이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투입 AI와 로봇이 투자심리를 크게 바꿀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글로벌 산업 자동화·로보틱스 투자금은 558억달러(딜룸(Dealroom) 기준)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폭증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두산로보틱스·그리드다이내믹스(Grid Dynamics) 협력, 휴머노이드형 로봇 스타트업, 프랑스의 미스트랄(Mistral) 등 AI 원천기술 플레이어까지 투자가 확산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들은 아톰스 사례를 ‘bits-to-atoms’ 시대의 상징적 신호탄이라 평가한다. 플랫폼 기업의 산업역투자와 실투입 검증로봇 중심의 재편, 산업별 도메인에 특화된 AI가 지난해와 완전히 다른 성장 트렌드를 예고하고 있다. 로보틱스·AI 분야에서도 실제 산업현장 경험, 운영 소프트웨어 직접 배치가 기업가치 평가의 새로운 기준임이 분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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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7-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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