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88조 달러 토큰화 시장 선점…54곳 글로벌사 뭉쳤다


영국, 88조 달러 토큰화 시장 선점…54곳 글로벌사 뭉쳤다
출처: 코인투데이
- 2035년 88조 달러 토큰화 금융 시장 주도 목표 - 2027년 토큰화 국채·레포 실거래 파일럿 추진 2026년 7월13일(현지시각) 영국 정부 공식 보고서와 시티 오브 런던 코퍼레이션(City of London Corporation)에 따르면, 영국이 서클(Circle)·리플(Ripple)·블랙록(BlackRock) 등 54개 글로벌 기업과 함께 2035년 88조 달러 토큰화 금융 시장 주도에 본격 나섰다. 2026년 7월13일(현지시각) 영국 정부는 공식 보고서와 시티 오브 런던 코퍼레이션 발표를 통해 재무부(HM Treasury)의 주도로 토큰화 금융 인프라 태스크포스(특별 실무단)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태스크포스에는 서클, 리플, 코인베이스(Coinbase), 크라켄(Kraken),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파이어블록스(Fireblocks) 같은 글로벌 암호화폐 기업이 참여한다. 블랙록,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제이피모건(J.P. Morgan), 모간스탠리(Morgan Stanley), HSBC, UBS 등 총 54곳의 주요 국제 금융기관도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태스크포스의 핵심 목표는 토큰화 기술을 실제 금융시장 인프라에 도입하는 것이다. 2027년 봄에는 토큰화된 레포 시장(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한 실거래 파일럿에 착수할 계획이다. 동시에 영국 금융감독청(FCA)과 공동 추진 중인 디지털 국채(DIGIT) 프로젝트 노선과 맞물려 첫 토큰화 국채 발행을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 환경에서 시도한다. 특히 HM 트레저리 디지털 도매시장 수석대표 크리스 울라드(Chris Woolard), 키릿 바티아(Kirit Bhatia·블랙록 혁신 담당), 영국 재무장관 레이철 리브스(Rachel Reeves), 런던 금융시장 운영위원 크리스 헤이워드(Chris Hayward) 등 주요 인사가 공식 참여한다. 이들은 금융 표준 정립, 인프라 설계, 실질적 경제 효과 창출에 집중할 수 있는 소그룹 9개를 구성한다. 업계 의견은 오는 9월4일까지 수렴하며, 2027년 7월 2차 추진보고서 발표가 예정돼 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은 2035년 세계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 규모가 약 88조 달러(한화 약 11경 6000조원, 2026년 환율 기준)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영국은 연간 최대 140억 파운드(한화 약 24조원)의 추가 세수와 수조 파운드 규모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태스크포스 공식 출범은 영국이 글로벌 토큰화 금융 허브로 도약하고, 실물 자산·국채·레포 등 전통 시장과 혁신 자산이 하나로 연결되는 토큰화 생태계 구축의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박스] ■ 주요 토큰화 참여사 및 시장 변동 현황 (2026년 7월13일 15:09 UTC 기준) - 서클 USDC: 24시간 거래량 변동 -0.024%, 1달러 - 리플 USD: 24시간 거래량 변동 -0.013%, 1달러 - 칸톤(Canton): 24시간 거래량 변동 -3.381%, 0.133달러 ※ 본 시장 정보는 영국 토큰화 태스크포스 참여 주요 코인 가격 및 거래량으로, 프로젝트 전체 흐름과 실물 경제 연동 맥락 참고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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