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조 달러 미국 증권 ‘블록체인 대전환’… 미국예탁결제원, 마이크로소프트 등 50개사와 첫 전면 토큰화 시범 거래


114조 달러 미국 증권 ‘블록체인 대전환’… 미국예탁결제원, 마이크로소프트 등 50개사와 첫 전면 토큰화 시범 거래
출처: 코인투데이
- DTCC, 약 114조 달러 규모 대표 증권 자산(마이크로소프트, QQQ, S&P500 ETF 등) 블록체인 전면 토큰화 시범 거래 최초 성공… 칸톤·하이퍼레저 기반, 50개 이상 금융·블록체인 기업 참여 - 증권 토큰화 거래량 급증… 칸톤 토큰 24시간 165%↑, DTCC “2026년 10월 본격 상용화” 예고 15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 블룸버그(Bloomberg), 크립토폴리탄(Cryptopolitan)에 따르면 미국예탁결제원(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oration, DTCC) 프랭크 라 살라(Frank La Salla)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인베스코 QQQ(ETF)(Invesco QQQ ETF), SPDR S&P500(ETF)(SPDR S&P500 ETF), 아이셰어즈 미국채 ETF(iShares US Treasury ETF) 등 약 114조 달러(4.7경 원) 규모 주요 증권 자산을 칸톤(Canton)·하이퍼레저 베수(Hyperledger Besu)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으로 전면 토큰화했다. 이어 실제 증권 거래 시범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범거래에는 블랙록(BlackRock), JP모건(J.P. Morgan), 뱅가드(Vanguard) 등 글로벌 금융기관과 서클(Circle),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 등 50개 이상 대표 블록체인·기술 기업이 대거 동참했다. 이에 따라 기존 증권 청산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플랫폼을 운용 효율·유동성·투명성 측면에서 직접 비교 검증했다. DTCC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가 2025년 12월 ‘노액션 레터’를 통해 러셀1000(Russell 1000), 대표 ETF, 미국 국채 등 핵심 자산 3년 한정 토큰화 실험을 공식 허용한 데 따라, 올해 봄부터 관련 산업 워킹그룹 및 실제 자산거래 시범 프로젝트를 본격 진행해왔다. 14일(현지시각) 프랭크 라 살라 CEO는 “2026년 10월 대규모 증권 토큰화 상용 서비스를 출시해, 미국 및 글로벌 증권시장 인프라의 혁신적 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토큰화 시범 거래가 4.7경 달러 규모에 달하는 미국·글로벌 증권 청산·결제 시장의 블록체인 패러다임 대전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 월가-블록체인 융합 가속화 신호탄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15일(현지시각) 오후 3시 9분(UTC) 기준 블록체인 거래량 역시 급증했다. 칸톤 토큰 24시간 거래량은 전일 대비 165.38% 폭등했고, 가격은 0.139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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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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